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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 반복되는 레파토리 지적 속 시청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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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 반복되는 레파토리 지적 속 시청률보니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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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기록했다. 지난회 기록한 최고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수치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편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국민청원까지 유발했던 위생 불량 장어집과 요리를 모르던 경양식집 등 참가자들이 백종원이 제안한 미션에 참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그럼에도 불구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8%로 10회 이후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과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소자본 소형 매장의 합리적인 운영을 돕는다는 본래의 취지를 되살려 시청률과 함께 의미까지 되찾을 수 있을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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