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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인정 "도시어부 출연 뒤 지인들과 어울려" 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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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인정 "도시어부 출연 뒤 지인들과 어울려" 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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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이 띠동갑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1일 배우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Y 관계자는 스포츠Q와 통화에서 "홍수현 마이크로닷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는 "알려진대로 두 사람이 예능에 출연하면서 알게됐다"며 "이후 지인들과 친분을 이어오다가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수현은 지난해 마이크로닷이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래퍼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5년 다이나믹듀오 정규 2집 '더블 다이나마이트(Double Dynamite)'의 수록곡 서커스에서 래퍼 도끼와 함께 처음 목소리를 알렸다. 

이후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했고,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배우 홍수현은 1996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0),  KBS 1TV '대조영'(2006),  KBS 2TV '공주의 남자'(2011)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증명해 냈다. 최근에는 지난 3월부터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부잣집아들'에 김경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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