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이 절친한 동생을 위해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평소 절친한 후배인 배우 김한종의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김한종을 위해 큐피트로 변신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에피소드에서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던 소이현의 시아버지 인치완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인치완은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지난 주 2.1% 하락했던 시청률을 일정 부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49회에서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0회에서 6.7%의 수치를 기록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 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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