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동생 손새은을 언급했다. 손나은의 여동생 손새은이 자신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라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 손나은은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내가 항상 해야 하는 일'에 대한 문제를 냈다. 형님들은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을 언급했고, 김희철은 손새은이 골프선수라고 말했다.
손새은은 어릴 때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였고 스포츠선수로의 길을 걸었다. 손새은은 언니 못지 않은 미모로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손새은은 뛰어난 미모와 175cm의 늘씬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촬영 모델로도 활약했다.
손나은-손새은 이외에도 연예계에는 유월 유전자를 자랑하는 축복받은 자매가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설현-김주현, 크리스탈-제시카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자매다.
AOA 설현의 친언니 김주현은 코스모폴리탄 패션지 에디터로 활동중이다. AOA의 설현의 패션센스를 생각한다면, 언니 김주현이 패션지 에디터라는 사실이 납득된다. 패션지 에디터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설현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 설현은 8등신 몸매의 한 통신사 광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완벽한 몸매의 설현은 폭넓은 패션소화력을 자랑한다. 설현의 언니 김주현 또한 동생 못지 않은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선 두 자매가 연예인-비연예인 자매였다면,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진정한 의미의 연예계 자매라 할 수 있다.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연예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인 '블랑'을 론칭했다.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전부터 '제시카 동생'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크리스탈은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왔다.
크리스탈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지호 역을 맡은 크리스탈은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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