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노경은(롯데 자이언츠), 정진호(두산 베어스)가 1군에 돌아왔다.
KBO가 6일 공개한 2018 KBO리그(프로야구) 현역선수 등록명단을 살펴보면 롯데 자이언츠는 배장호를 2군으로 내리는 대신 노경은을, 두산 베어스는 김민혁을 말소한 대신 정진호를 올렸다.
노경은은 올 시즌 1군 성적은 14경기 63⅓이닝 3승 5패 평균자책점(방어율) 4.55다.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이클링히터 정진호는 2018년 1군 59경기에서 타율 0.288(163타수 47안타) 1홈런 18타점 29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2군행 이후 퓨처스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KIA(기아) 타이거즈는 이인행, 유민상을 부르면서 서동욱, 이영욱을 내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