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8강 프랑스와 우루과이 경기 생중계로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와 '선을 넘는 녀석등', '나혼자 산다'가 결방을 확정했다. '정글의 법칙'을 평소 보다 1시간 빠른 오후 9시부터 방송한다

6일 네이버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에 지상파 3사 KBS 2TV, MBC, SBS는 오후 10시부터 해당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KBS 2TV, MBC, SBS는 오후 10시부터 해당 경기를 생중계, 대다수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KBS 2TV '거기가 어딘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나 혼자 산다' 등 간판 예능이 결방된다. SBS는 '정글의 법칙'을 평소 보다 1시간 빠른 오후 9시부터 방송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된다.

6일 중계되는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에서는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와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올라온 우루과이가 만난다.

프랑스는 신예 음바페의 활약으로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그바, 그리즈만, 지루 등의 선수들은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언제나 득점이 가능한 선수들이다.

우루과이 역시 카바니와 수아레즈 등의 특급 공격수의 활약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티코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고딘의 활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프랑스와 우루과이의 월드컵 8강 경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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