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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주인공 총상으로 시즌2 1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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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주인공 총상으로 시즌2 1부 마무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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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이 주인공 소원이 총상을 당하며 시즌2 1부를 마무리했다. 이날 '조의영역'에서는 어류, 양서류뿐만 아니라 포유류인 돌고래까지 거대해진 모습으로 충격을 전했다.

8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에서 주인공 소원은 군인의 오인 사격으로 총격을 당했다. 주인공이 죽음의 위기에 빠지면서 독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조의영역' [사진=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화면 캡처]

 

군부대에게 구조된 주인공 일행은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공항으로 대피하게 됐다. 인천공항에거주하는 생존자들은 대기업 참다란의 구호물품으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컷에 거대화된 것으로 보이는 돌고래가 등장하면서 독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어류와 양서류보다 지능이 높은 수상 포유류마저 거대하게 변했다면, 인간들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용키 작가의 컷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 핑거스'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게'가 차지했다. 라마 작가의 '내일'은 조회수와 2위를 차지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조회수와 별점수 모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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