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4호 남성이 하지원·전종서를 닮은 105호의 등장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104호를 견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연출 박미연 조용재, 작가 박현희 김샤론)에서는 서울 용산에서 새로운 만남을 가진 남녀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해려 했다.
검은색 반팔셔츠를 입고 등장한 104호는 건장한 체구로 세 남자의 시선을 받았다. 104호는 처음 만남에서 대화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순간 105호 여성이 등장했다. 105호는 하지원과 전종서를 닮은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04호는 105호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모습을 보여줬다.
105호는 104호의 관심이 싫지 않은 듯 미소를 띄었고, 세명의 남성 출연자들은 104호 남성을 향한 보이지 않는 견제를 보냈다. 전현무 역시 "104호가 105호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맨스 패키스' 104호가 첫 만남부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104호의 행동이 커플 매칭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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