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신소율과 공개 연애 중인 김지철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철과 신소율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이 주목 받으며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김지철과 신소율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신소율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김지철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1세다. 두 사람이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연예계에는 김지철과 신소율 외에도 연상연하 커플의 열애 소식이 꾸준히 전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은 이제는 부부가 된 송혜교와 송중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송중기는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함소원과 중국의 SNS 스타 진화 역시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 커플 역시 연상연하다.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수연과 마이크로닷의 나이 차이는 12살로 띠동갑 커플이다.
이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임요한 김가연 부부 역시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또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