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명품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사천 해물요리 마라샹궈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안84는 난타를 떠오르게 하는 칼솜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기안84와 이시언에게 요리를 가르쳐주었다. 박나래를 요리에 어려움을 느낀 두 사람에게 하나하나씩 비법을 전수했다.
첫 요리로 바지락 슬찜을 만든 기안84와 이시언은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요리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고 생각한 두 번째 요리로 마라샹궈를 선보였다.
마라샹궈는 고추와 각종 향식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볶은 사천식 요리다. 마라샹궈는 돼지고기, 해물, 야채 등 다양한 재료와 중화요리 소스 마라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목포에서 가져온 꽃게, 낙지, 새우 등의 싱싱한 해산물로 마라샹궈를 만들었다. 기안 84와 이시언은 박나래의 지시에 따라 마라샹궈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기안84는 난타를 연상시키는 칼솜씨를 선보여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각자 만든 마라샹궈를 나눠먹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박나래가 사천 요리 마라샹궈 레시피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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