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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섹시퀸들의 귀환' 현아·청하·구하라, 무더위 날려버릴 독보적 콘셉트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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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섹시퀸들의 귀환' 현아·청하·구하라, 무더위 날려버릴 독보적 콘셉트에 기대감 폭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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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7월 초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했다면 이제는 솔로 가수들의 전쟁이다. 솔로 컴백은 홀로 큰 무대를 꽉 채워야하는 부담감이 따르지만 평소 드러내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현아와 차세대 디바 청하, 구하라가 7월 말 컴백을 예고했다.

넘볼 수 없는 섹시 카리스마로 ‘서머퀸’에 자리매김한 현아가 7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특히 현아는 오는 18일 혼성그룹 트리플H 컴백을 앞두고 있어 그룹과 솔로 활동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가수 현아 [사진=스포츠Q(큐) DB]

 

13일 공개된 ‘트리플 H’ 오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아는 고혹적인 자태와 눈을 뗄 수 없는 섹시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쉴 새 없는 컴백 스케줄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현아는 꾸준히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현아는 동영상을 통해 신곡 스포일러도 서슴지 않아 솔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Why Don’t You Know’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한 청하도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청하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했을 때부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는 아이오아이와 솔로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청하 [사진=스포츠Q(큐) DB]

 

16일 공개된 미니 3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청하는 블랙 시스루 의상부터 화이트 민소매 의상, 핑크색 셔츠까지 다양한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솔로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독보적인 청순함을 보유한 구하라도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면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구하라는 지난 2015년 기리보이 피처링으로 눈길을 끈 ‘초코칩쿠키’로 대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아 이번 앨범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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