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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07] 키르기스스탄 괴물 만나는 임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투혼 불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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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07] 키르기스스탄 괴물 만나는 임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투혼 불태울 것"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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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케이지에서 내 투혼을 불태우겠다.”

‘코리안 베어’ 임준수(37·엔젤스파이팅)가 ‘키르기스스탄 괴물’ 틸렉 즈예베코브(30·파이터 KG)와 맞대결을 앞두고 비장함이 엿보이는 각오를 밝혔다.

임준수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벌어지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참가한다. 즈예베코브와 무제한급 챔피언 벨트를 건 맞대결을 펼친다.

 

▲ 임준수(오른쪽)이 7월 23일 결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엔젤스파이팅 제공]

 

세미파이널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하는 임준수는 엔젤스파이팅 단골손님이다. 1회를 시작으로 7회 연속 출격한다. ‘글라디에이터 헤비급 챔프’ 오오반 타카야키와 ‘브라질 주짓떼로’ 메싸루스 이나지우, ‘특급 그래플러’ 루카스 타니, ‘브라질 괴수’ 마제우스 실바를 차례대로 꺾은 바 있다.

즈옌베코브는 지난 3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WEF 49 & WEF 글로벌 11’에서 유리야 프로트센코에게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4월에는 러시아에서 벌어진 얼라이언스 파이팅 챔피언십 세미파이널에 나서 ‘빅 대디’ 에브게니 볼데라프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

임준수는 “지난 패배 후 잠시 내 자신을 돌아봤다. 많은 것을 느끼는 하루의 연속이었다. 최근 그라운드 보안을 위해 양해준, 양동이, 임현규 등과 함께 훈련 중이다. 내 격투 이력 중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케이지에서 내 투혼을 불태울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은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과 ‘직쏘’ 문기범의 방어전이 메인카드다.

이밖에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드렉스, ‘쿵푸팬더’ 용선하, ‘깨발랄’ 양서우, ‘미녀 가라테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 ‘부산협객’ 박현우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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