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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추신수♥하원미 변함없는 애정…주목받는 스타선수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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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추신수♥하원미 변함없는 애정…주목받는 스타선수 부부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1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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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하원미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하원미 추신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용규-유하나·기성용-한혜진·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린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현재까지도 신혼같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하원미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셀피를 남겼다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지난 3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출연 당시 과거 추신수의 마이너리스 시절 고생담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애정넘치는 셀카를 공개하면서 이용규-유하나·기성용-한혜진·안정환-이혜원 부부 역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는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애정넘치는 부부사이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유하나는 이용규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유하나는 전화 통화를 하며 인연을 이어오다 2년 만에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유하나는 방송 뿐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서도 이용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유하나 SNS]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에서 첫 만남을 가진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은 같은해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에는 딸 시온 양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애 시절 주변의 시선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적극적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기성용은 한혜진의 작품 활동을, 한혜진은 기성용의 축구 선수 생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과거 안정환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두 사람의 달콤한 메신저 내용이 일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안정환은 여전히 이혜원을 '우리 혜원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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