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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주상혁 생일상 차려주고 눈물… 아들 위해 영어 유치원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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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주상혁 생일상 차려주고 눈물… 아들 위해 영어 유치원 떠나게 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20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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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가 생일을 맞은 주상혁에게 밥을 차려줬다. 아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것이 소원이던 이인혜는 주상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38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주상혁(신태웅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혜(윤지영 역)는 주상혁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미리 유치원에 도착했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꼭 한번 아들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던 이인혜는 주상혁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인혜는 주상혁을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로 주었다. 이인혜는 주상혁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영어 유치원 교사를 하는 도중 자신을 핍박한 박준혁(신현준 역), 우희진(최경신 역)과 마주칠 뻔했다. 두 사람을 보게 된 이인혜는 또다시 공포에 빠지게 됐고, 과거의 트라우마로 고통받았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대리모로 낳은 아이에 대한 모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인혜는 태웅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선생님으로 재직하며 주상혁에 대한 안타까운 모성을 보여줬다.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는 주상혁에 자신으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주상혁은 출생의 비밀을 알기에는 어린 나이기 때문이다. 이인혜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주상혁을 위해 유치원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인혜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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