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나혼자산다'에는 첫 출연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의 화사가 재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나혼자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듀스48'에 이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선공개를 시작하면서 치열한 금요일 심야 시청률 경쟁을 예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0.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곱창 먹방으로 전국적 곱찰 열풍을 불러온 마마무의 화사가 재등장했다. 이번 편 역시 '배달 간장게장'이라는 새로운 먹방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나혼자산다'는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 심야 시간대 속에서 10%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다.
과연 '나혼자산다'가 높은 인터넷 화제성을 시청률로 이끌며 오는 금요일 첫방송을 시작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엠넷의 '프로듀스48'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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