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영화 '탐정:리턴즈'의 IPTV 서비스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이광수의 소품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영화 '탐정:리턴즈'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탐정:리턴즈'는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가 출연했으며, 한국판 시리즈물의 흥행 사례를 다시쓴 작품이다. 누적관객수 314만 명을 달설하며 역대 흥행 순위 179위에 안착했다.
영화의 재조명과 함께 흥행에 결정적 기여를 한 '여치' 이광수의 소품 역시 관심을 모았다. 영화 속 이광수의 바이크를 권상우가 파손하는 장면에서 이광수가 "삼천만원"이라고 눈물을 쏟아 바이크의 가격이 주목받았다.
영화 속 이광수가 타던 바이크는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빈슨'이 제작한 제품이다. 실제 판매 가격 역시 삼천만원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할리 데이비슨'은 바이크를 이용하는 이들에겐 영원한 로망으로 불릴만큼 유명세를 자랑한다.할리 데이빈슨의 바이크는 큰 차체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부합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끈다. 영화 '탐정:리턴즈' 속에서는 남다른 사이즈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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