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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제이미 폭스 인터뷰 후 박수 갈채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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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제이미 폭스 인터뷰 후 박수 갈채 받은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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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에릭남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들어낸 수제 닭강정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에릭남은 자신의 별명을 공개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에릭남은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단어를 소개한다. 이 별명은 몸에 밴 매너로 모든 가정에 에릭남을 보급해야 한다는 뜻을 각가지고 있다. 또한 에릭남은 "'1가구 1에릭남'은 포털사이트 사전에도 등재돼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에릭남은 '인터뷰 요정'이라는 별칭도 공개한다. 에릭남 이와 동시에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 비화도 공개한다. 에릭남은 패리스 힐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등 많은 스타들 중 제이미 폭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꼽는다.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끝내자마자 현장에 있었던 모든 외국 기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말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인 파인 다이닝을 주문한다. 에릭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하는 셰프는 샘킴과 오세득이다.

두 사람의 요리가 완성된 이후 에릭남은 "이건 사진을 찍어야 하는 요리다. 먹는 것도 아깝다. 계속 먹고 싶은데 요리가 사라진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에릭남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공개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요리로 푼다고 알려진 에릭남은 페스토, 트러플, 스리라차 소스 등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수제 닭강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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