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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혼 11개월, 서유정 특별출연에 여홍&정이 부부 동반 여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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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혼 11개월, 서유정 특별출연에 여홍&정이 부부 동반 여행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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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내의 맛'에 신혼 11개월 차인 서유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정은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생활과 자신의 요리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만남도 그려진다.

24일 방송 에정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특별 출연하는 서유정의 신혼생활이 그려진다. 서유정은 지난 2017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유정은 "같이 있으면 늘 스킨십을 한다"며 남편과의 금슬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아내의 맛' 홍혜걸, 여에스더, 정준호, 이하정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서유정은 이날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서유정은 "여기 방송 보니까 제가 음식을 제일 잘 하는 것 같다"며 요리 '부심'을 드러냈다. 서유정은 "매일 남편의 식사를 직접 차려준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남편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별출연한 서유정의 에피소드 뿐만이 아니다. 두 부부의 만남 역시 '아내의 맛'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와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부부 동반모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두 부부는 남다른 음식 솜씨를 뽐내며 돈독한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육해공이 총출동한 아내들이 요리에 역대급 '먹방' 역시 펼쳐질 예정. 두 부부의  동반여행은 유쾌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아내의 맛'은 부부 동반 예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신혼 생활을 거침없이 밝힌 서유정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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