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쇼챔피언' 마마무가 애절한 발라드 '장마'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너나 해'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5일 방송된 MBC 뮤직, MBC 에브리원의 '쇼챔피언'에서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장마'와 '너나 해'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의자에 앉아 하얀 의상으로 등장한 마마무 멤버들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마마무는 최근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을 시작했다. 마마무는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마마무의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호러 분위기가 인상적인 첫 번째 트랙 '여름밤의 꿈'을 시작으로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타이틀곡 ‘너나 해’,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감미로운 미디엄 알앤비 곡 '장마',  헤어진 남녀 사이의 감정을 청순함에 빗대어 표현한 '하늘하늘(청순)',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잠이라도 자지(Sleep In The Car)'를 비롯해 문별과 레드벨벳 슬기의 협업이 인상적인 '셀피시(SELFISH)'까지 한층 짙어진 매력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트리플 H,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경리, 구구단 세미나, 하리수, 골든 차일드, 신현희와김루트, 온앤오프, A.C.E, 타겟, 미교, 바시티, 헤이걸스, 네온펀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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