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일만에 100만 관객수 초읽기에 돌입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임파서블'의 여섯번째 시리즈로 주연 배우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누적 관객수는 99만 5천명을 기록했다. '인랑'은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아이맥스, 4DX 후기 역시 주목을 모은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그동안 극한의 액션을 보여줬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답게 이번 영화에서도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에 아이맥스, 4DX를 찾는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운 감독의 '인랑'은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 밀려 관객수 2위를 차지했다. '인랑'은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쓴 애니메이션 '인랑'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견랑전설'이라는 만화로도 유명하다.
'인랑'은 한효주, 강동원, 정우성 등 충무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인랑'은 관객들의 혹평 후기가 이어지면서 손익분기점을 돌파에 위기를 맞이했다. '인랑'의 손익분기점은 600만 관객수로 알려져 있다.
영화 '인크레더블2'는 개봉 2주차에도 높은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인크레더블2'는 14년만애 등장한 '인크레더블'의 후속작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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