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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개성만점 '계체량 패션'에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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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개성만점 '계체량 패션'에 쏠리는 시선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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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7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FC 048 계체량 행사를 앞두고 이예지(19·팀 제이)의 복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본인의 개성을 잘 표현하는 복장을 보여줬기 때문.

이예지가 처음으로 로드FC 팬들에게 얼굴을 비춘 로드FC 024 in JAPAN의 계체량 행사에선 다른 선수들과 별다른 복장을 선보이진 않았지만, 풋풋함이 눈에 띄었다. 당시 나이 만 16세로 앳된 얼굴과는 상반되는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시선을 끌었다. 그다음 로드FC 029 계체량 행사에선 좀 더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손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 교복을 입고 계체량 행사에 참석했던 이예지(왼쪽 세번째).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032에선 길게 땋은 양 갈래 머리에 로드FC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로드FC 037 XX(더블엑스)의 계체량 행사에선 일명 ‘에일리언 머리’와 함께 그간 노력을 증명하듯 더욱 탄탄해진 근육을 보여줬다.

지난해 8월에 열린 로드FC 041 계체량 행사에선 여고생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이예지가 이번 계체량 행사에서는 또 어떤 복장을 보여줄지 팬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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