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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타코야키 식당, 백종원 '분노'? 텐동·큐브스테이크 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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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타코야키 식당, 백종원 '분노'? 텐동·큐브스테이크 집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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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서울을 벗어나 인천으로 향한다. 이번에는 '신포 닭강정'으로 유명한 인천 신포 국제시장의 청년몰이 대상이다.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가게들이 다수 입점한 인천 신포 청년몰은 백종원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준비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과 3MC는 한 식당에서 시식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해당 음식점은 타코야키 집이였다. 타코야키 전문점은 충격적인 위생상태와 맛으로 백종원을 실망시켰다. 백종원은 "내가 아는 타코야키의 맛이 아니다"라며 질책했다.

냉장고의 위생 상태도 좋지 않았다. 개업 1달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냉장고는 위생상태가 극악이었다. 백종원은 위생상태에 대한 지적을 하며 "이걸 내가 먹었다는거잖아"라고 분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는 타코야키 식당 뿐만 아니라 일본식 튀김덮밥 텐동 집, 큐브 스테이크 집도 소개된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은 최근 오픈한 상업 단지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다수의 음식점들이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과연 문제의 타코야키 집이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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