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전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미녀 국내스타편 1위를 김태희가 차지했다. 송혜교, 이영애, 김희선, 김연아가 TOP5 주인공이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PD 김필준, 김해룡, 이동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미녀 국내스타편 영상을 준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여자 국내 스타 미남미녀 순위를 30위부터 공개했다. 30위에는 원로 배우 문희가 이름을 올렸고 김소현, 김희애가 그 뒤를 이었다.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김남주, 김사랑, 하지원, 강소라, 고두심, 故 최진실도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배우 심은하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김성령, 최근 영화 '인랑'에 출연한 배우 한효주도 미녀 스타로 꼽혔다.
'연예가중계'에서 선보인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미녀 국내스타편 5위에는 전 피겨스케이터 김연아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4위에는 김희선, 3위에는 이영애가 선정됐다.
대망의 1위는 배우 김태희가 차지했다. 송혜교는 김태희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최근 송혜교는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고, 김태희는 결혼과 출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외에도 한지민, 고소영, 황신혜, 고현정, 한가인, 수지, 손예진, 정윤희, 김혜수, 전지현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미녀 국내스타 랭킹에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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