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가 첫 번째 문제로 출제됐다. 아이비 최고의 히트곡인 '유혹의 소나타'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은 아이비의 노래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첫 번째 음식으로 제공된 홍게라면을 먹기 위해 정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놀라운 토요일' 에이스 혜리와 키는 '유혹의 소나타'의 가사를 완벽히 들었다고 자부했지만 아쉽게도 이들의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첫 도전 실패을 뒤로하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심기일전해서 두 번째 도전에서 홍게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신동엽과의 내기에서 진 김준호는 홍게라면을 못 먹게 됐다. 하지만 신동엽의 선처로 김준호는 홍게라면을 맛볼 수 있었다.

지난 2007년 발매된 '유혹의 소나타'는 도발적인 가사와 강렬한 안무로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아이비의 2집 앨범 'A Sweet Moment'에 수록된 '유혹의 소나타'는 베토벤이 작곡한 엘리제를 위하여'의 멜로디를 편곡한 곡이다.

'놀라운 토요일'의 첫 번째 문제로 '유혹의 소나타'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럴 거면', 'I Dance', 'Cupido' 등 아이비의 인기곡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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