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예쁜 딸을 출산했다. 결혼 1년 2개월 만에 출산 소식이라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득녀 소식을 전한 배용준-박수진, 봉태규-하시시박, 신지수 부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주상욱은 30일 오후 본인의 SNS 계정에 아기 손 사진과 함께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면서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득녀 소식을 밝혔다.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는 지난 2016년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주상욱 차예련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울러 주상욱 차예련은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출해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때문에 결혼 1년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주상욱 차예련 부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출산의 기쁨을 누린 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떠오르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4월 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15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결혼식을 치른 배용준 박수진은 다음해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산후 조리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년 터울로 둘째 딸까지 출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면서 남다른 가족 사랑을 뽐낸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도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첫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아름다운 가족생활을 공개한 봉태규 하시시박은 둘째 아이로 딸을 낳았다. 특히 둘째 딸 출산 당시 봉태규는 SNS를 통해 “이 축복은 오롯이 제 아내의 몫이다”라며 본인 SNS 계정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신지수도 지난 5월 엄마가 됐다. 본인의 SNS 계정에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으로 득녀 소식을 알린 신지수는 지난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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