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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하락 불구 수목드라마 1위... '시간',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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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하락 불구 수목드라마 1위... '시간',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우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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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이 열연을 펼치며 관심을 모은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다시 한 번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최고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와 한수호로 변한 윤시윤의 열연이 펼쳐졌다. 엘리트판사 역의 한수호는 위기에서 벗어나 동생 한강호가 자신을 위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시윤의 앞날을 좌우할 큰 사건의 전초가 공개되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긴장감을 더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간'과.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시청률 간격이 좁아지면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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