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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씨엘(CL) 근황 보니 급격한 체중↑ 건강 빨간불?브리트니 스피어스·머라이어 캐리·아만다 바인즈 사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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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씨엘(CL) 근황 보니 급격한 체중↑ 건강 빨간불?브리트니 스피어스·머라이어 캐리·아만다 바인즈 사례보니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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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걸그룹 2NE1의 씨엘(CL)이 몰라보게 바뀐 체형으로 근심을 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씨엘(CL)의 사진은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했던 근황 사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씨엘(CL)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해 건강 이상설을 휩싸인 해외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씨엘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일간스포츠가 단독포착한 씨엘(CL)은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사진 속 씨엘(CL)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박스티를 입고 있었다. 특히 씨엘(CL)은 과거에 비해 커진 체형으로 놀라움을 줬다.

 

씨엘(CL)이몰라보게 바뀐 체형으로 근심을 사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누리꾼들은 씨엘(CL)의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남겼다. 이와 더불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아만다 바인즈 등 과거와 다른 체형으로 건상 이상설에 휩싸였던 해외 스타들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99년 데뷔 이후 '팝의 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5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이혼 이후 급격한 체중증가를 보였다. 이 시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이상행동을 보였다.

2011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식습관 조절에 실패하며 6개월만에 15kg가 불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로 과거의 날씬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전 팝 뮤직을 평정했던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 역시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로 곤욕을 겪었다. 지난해 머라이어 캐리는 119kg로 불어난 체형으로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식습관 조절에 실패해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드러낸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을 보고 팬들을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위절제 수술을 받은 뒤,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25kg를 감했다.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아역으로 데뷔해 이듬해 니켈로데온 어린이 선정 최고 인기 여자 영화 배우에 선정된 아만다 바인즈도 체중의 증가로 충격을 전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2014년 정신분열증을 앓기도 했다. 현재 아만다 바인즈는 TV출연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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