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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다코야끼 공개 후 시청률 하락... 시청자 피로감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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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다코야끼 공개 후 시청률 하락... 시청자 피로감 누적?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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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인천 신포시장의 거리활성화를 위한 모습이 전파를 탄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에 따라 변화를 시도하는 다코야끼집, 덴돈집, 돈말이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연예인들의 모습까지 자세히 보여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백종원의 골목식당'는 지난 26회에서 기록한 6.1% 대비 1.6%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뚝섬편에서 평균 5% 가량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여 시작이 좋은 않은 것.

과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나혼자산다', '프로듀스48', '거기가 어딘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쟁쟁한 경쟁프로그램이 버티고 있는 금요일 예능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거리 소생 프로젝트 인천 신포시장편의 시청률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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