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스피릿 핑거스', '열렙전사'는 뒤를 이었다.

4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에서는 돌고래를 유인하는 남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거대화된 돌고래에게 가족을 잃은 남성은 복수심으로 비뚤어진 심성을 가지게 됐다. 남성은 사람을 미끼로 돌고래를 죽이고 있었다.

이날 '조의 영역'에서 주인공 소원과 동행했던 두 사람은 감옥에서 조우했다. 돌고래의 미끼 역할을 수행하게 될 두 사람은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조의영역 시즌1'의 주인공이 깜짝 등장하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의 영역 시즌 1'의 주인공은 생명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여의도를 벗어났지만, 물고기에게 물리며 인어화가 진행되고 있다. 인어화가 진행 중인 시즌 1 주인공이 돌고래와 만나게 됐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키 작가의 컷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 핑거스'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차지했다. 라마 작가의 '내일'은 조회수와 2위를 차지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조회수와 별점수 모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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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