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카리스마를 폭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 연출 조문주)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폭염 속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무대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해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뚜두뚜두 (DDU-DU DDU-DU)'가 수록된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두 번째 트랙에 실린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은 아름다운 벌스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의 대조가 포인트다.
블랙핑크는 이날 SBS '인기가요'무대를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뚜두뚜두'를 통해 블랙핑크는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세러데이, FT아일랜드(FTISLAND), 레오,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아이콘(iKON), 블랙핑크(BLACKPINK), SF9, 레게 강 같은 평화, 백퍼센트, 라붐, 청하, 정세운, 카드(KARD), 골든차일드, 인투잇(IN2IT), 소야(SOYA)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