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청량한 목소리의 여성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은 하니를 개그맨 신보라로, 영심이를 아이오아이·위키미키 김도연으로 추측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영심이와 하니의 1라운드 4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영심이는 청아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영심이를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아이오아이로 데뷔, 최근 위키미키로 활동하고 있는 김도연이라고 추측했다.
영심이의 키 역시 시청자들의 추측을 더했다. 평소 장신 아이돌로 유명한 김도연인 만큼 영심이의 큰 키로 추측할 수 있었던 것.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판타지오 소속 위키미키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하니의 정체 역시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복면가왕'에 이미 두 차례 출연한 바 있는 개그맨 신보라로 추측되고 있다. 신보라는 '용감한 형제들'로 개그 활동 뿐만 아니라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개그우먼 중 노래를 잘 부르기로 알려진 신보라인 만큼 재도전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쏠리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나인뮤지스 경리로 추측하기도 했다. 영심이의 정체는 아이돌로 추측되고 있다. 신봉선은 영심이의 정체를 '장신 여자아이돌'로 추측했다. 신봉선은 프리스틴 임나영, EXID 솔지, 에이핑크 하영, 헬로비너스 나라, 위키미키 도연으로 추측했다.
현재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오른 동막골 소녀는 EXID 솔지로 추측되고 있다. 솔지로 추정되는 동막골 소녀를 꺾고 또다른 여성 가왕이 등장할 수 있을지 위키미키 김도연 추정 영심이, 신보라 추정 하니의 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