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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동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부인에 개코-박명수-김원준-박성호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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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동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부인에 개코-박명수-김원준-박성호 떠오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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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양동근이 미모의 부인 박가람 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동근 부인은 과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는 양동근 부인 등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개코, 박명수, 김원준, 박성호의 부인이 떠오르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출연했다. 또한 양동근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매번 화제를 모으는 부인 박가람 씨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사람이 좋다' 출연한 양동근 부인 박가람 씨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인 양동근에게 깊은 사랑을 표현하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는 박가람 씨가 등장했다. 짧은 단발머리와 큰 눈, 오뚝한 코를 지닌 박가람 씨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자마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실 양동근과 부인 박가람 씨는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서로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당시에도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양동근과 부인 박가람 씨는 이후 각자의 SNS를 통해 꾸준히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래퍼 개코와 결혼식을 올린 김수미 씨도 나이를 잊은 미모로 유명하다. 타고난 사업 수완으로 화장품 브랜드까지 론칭한 개코 부인 김수미 씨는 지난 6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개코 부인 김수미 씨는 빼어난 미모 탓인지 임신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는 일화를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 [사진=SBS ‘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이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도 빼놓을 수 없다. 피부과 의사인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굉장한 동안 미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지난해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수민 씨는 이후 지난 4월에 종영한 SBS ‘싱글 와이프’에 남편 박명수와 동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2016년 4월 가수 김원준과 화촉을 밝힌 검사 이은정 씨도 수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능력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진 김원준 부인 이은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수원지검 안산지청 발령을 받아 형사부에서 근무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유쾌한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박성호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 미모의 부인 이지영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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