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수요웹툰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 조회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안84의 '복학왕',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별점순에서는 박수봉 작가의 '야채호빵의 봄방학'이 1위를 차지했다.
7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출판사의 연락을 받은 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인생에서 특별한 변곡점이 발생한 인물에게는 세포 마을 하늘에 오로라가 발생한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유미의 세포' 속 세포들은 "좋은 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과연 출판사의 연락을 받은 유미의 앞날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독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에 이어 기안84 작가의 '복학왕'이 조회순위 2위를 차지했다.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3위, 상하 작가의 '연놈'이 4위, 한동우, 이도희 작가의 '세상은 돈과 권력'이 차지했다.
별점 순위 1위는 박수봉 작가의 '야채호빵의 봄박항'이 차지했다. 이어 드라마화와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은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뒤를 이었다.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는 조회수 순위에 이어 별점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나윤희 작가의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이 4위, 신의철 작가의 '퍼스트 미션'이 5위를 차지하며 별점순 상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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