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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SBS '로맨스패키지', 변호사·팝페라 가수·자동차 연구원·증권사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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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SBS '로맨스패키지', 변호사·팝페라 가수·자동차 연구원·증권사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 등장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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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 속 남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서는 4인의 남성 출연자의 직업이 공개됐다. 첫타자로 자기소개에 나선 101호는 자신을 팝페라 가수라고 소개했다. 의외의 직업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쳐]

 

이어 자시소개에 나선 102호는 자신을 여의도 증권사에 근무 중인 프라임 브로커라고 소개했다. 102호는 해외 헤지펀드를 국내에 상품화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 UCLA에서 국제 관계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기계학부를 졸업한 85년생 103호는 현재 H사에서 자동차 연구원으로 8년 째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E 잡지사의 모델로 활약 해 왔으며, 활발한 성격을 앞세워 영어 레크레이션 강자 자격증 2급을 취득했다. 103호는 "활발한 성격으로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만인의 남사친으로 부상한 104호는 성균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변호사로 84년생이다. 104호는 자신의 직업을 살려 108호에게 "비자 관련하여 법적 문제가 있을 경우 자신을 찾아달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로맨스 패키지'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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