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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인생술집' 효린, 타투에 소아암 고백까지 시선 집중 속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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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인생술집' 효린, 타투에 소아암 고백까지 시선 집중 속 시청률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8.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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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효린이 타투의 의미를 고백하며 시선을 끌었다. 진솔한 토크를 앞세운 이날 방송은 케이블 전국 가구 시청률 톱5에 진입하며 시선을 끌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인생술집’은 2.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무려 0.9%나 상승한 수치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효린이 타투의 의미를 고백하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 tvN 예능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씨스타 출신의 가수 효린은 타투를 통해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태어나자마자 담도폐쇄증에 이어 소아암 판정까지 받았다고 고백한 효린은 두 번의 수술로 생긴 흉터를 콤플렉스로 가지고 살았다고. "수술 자국을 가리기 위해 타투를 새겼다"는 그의 고백은 적지 않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효린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송은이와 안영미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인상적인 입담에 시청률은 2% 중반을 기록하며 케이블 전국 가구 시청률 톱5에 진입해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에 한혜진을 새 MC로 투입한 '인생술집'은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을 콘셉트로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게스트와 실제로 술을 마시며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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