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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X임송, 가로수길 쇼핑으로 친남매 케미 폭발… 매니저에게 새신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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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X임송, 가로수길 쇼핑으로 친남매 케미 폭발… 매니저에게 새신발 선물했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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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이 한결 더 친해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가로수길을 함께 걸은 두 사람은 서로의 액세서리를 봐주며 친남매와 같은 친근함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 박성광은 임송과 식사 속도를 맞추며 보이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임송은 박성광이 자신을 배려하는 것을 알고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과 임송은 함께 가로수 길에서 쇼핑했다. 임송은 박성광에게 액세서리를 추천했다. 매니저가 추천한 물건에 박성광은 만족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가로수길에 있는 옷 가게에 들어갔다. 임송은 박성광에 직접 코디를 추천했다. 추천한 옷을 입은 박성광은 한결 더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임송이 고른 옷은 박성광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박성광은 그동안 자신을 위해 노력한 임송을 위해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 맨날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임송에게 박성광은 새 신발을 선물했다. 임송은 박성광이 선물한 신발을 신고 고마움, 미안함, 당황 등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신발에 이어 임송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려 했지만, 임송은 "신발 선물만 해도 감사하다"며 마음만 받겠다고 말했다.

서로를 배려하는 박성광과 임송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매니저와 연예인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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