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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배우 박환희 맹세문 낭독에 배우 이정현·홍지민 애국가 제창까지... 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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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배우 박환희 맹세문 낭독에 배우 이정현·홍지민 애국가 제창까지... 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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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행사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박환희의 맹세문 낭독으로 시작을 알렸다.

15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진행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와 악수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등장했다.

 

[사진=KBS 1TV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방송화면 캡처]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절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기타 연주와 신기성 학생이 함께하며 거행된 국기 게양에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박환희가 맹세문을 낭독했다.

 

신대철 [사진=KBS 1TV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방송화면 캡처]

 

또한 배우 이정현과 뮤지컬배우 홍지민, 독립유공자 김동만 선생의 후손 김성생 씨, 허재기 선생의 후손 허성유 씨가 애국가를 불러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사진=KBS 1TV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방송화면 캡처]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은 광복회장 박유철 씨의 기념사 낭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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