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강은탁 분)이 강현기(심지호 분)과 한가영(이영아 분)의 만남에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18회에서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계략으로 결국 이별하게 된 강은탁과 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은탁은 이날 이영아와 안타까운 이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은 베니스 유학을 갈 결심을 하고 이영아와 이별을 선언했지만 이영아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은탁은 우연히 이영아와 심지호가 만나는 모습을 발견했고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이 이영아를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면서 강은탁과 심지호, 이영아 사이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은탁은 과거 연인인 강세나(홍수아 분)가 이영아의 올케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영아와 거리를 두고 있다. 이영아는 강은탁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으나 결국 이별을 맞이하고 만다.
'끝까지 사랑'에서 심지호는 홍수아를 이용, 강은탁과 이영아를 결별시켰다. 심지호는 이영아에게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며 강은탁을 경계하고 있다.
강은탁은 여전히 이영아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을 선언했다. 심지호, 이영아의 만남이 강은탁의 질투심을 자극해 새로운 러브라인 국면을 만들어낼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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