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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X이유영X박병은, 불타는 삼각관계에 시청률 8%대 돌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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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X이유영X박병은, 불타는 삼각관계에 시청률 8%대 돌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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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증가하면서 8%대를 돌파했다. 두 얼굴의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하는 윤시윤과 매력적인 비주얼 이유영,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박병은의 호흡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앞으로 9%대 시청률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증가한 수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한강호 역)과 이유영(송소은 역)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달콤한 장면들로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학 시절부터 이유영을 짝사랑했던 박병은(오상철 역)의 질투심이 표출되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긴장감 넘치는 극의 전개를 이어나갔다.

이처럼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윤시윤의 1인 2역 연기부터 이를 돕는 주변 인물들까지 빈틈없는 연기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9%대 시청률을 코앞에 두고 있다. 5%대 시청률로 시작한 첫 방송에 비하면 꽤 높은 상승세를 보인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앞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어떤 새로운 극의 전개를 이끌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켜 더 높은 시청률을 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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