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박형석이 이태성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금요웹툰 조회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에서는 한층 성장한 박형석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박형석 VS 이태성'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196화에서는 '박형석 VS 이태성'의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이태성을 찾아간 박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석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이태성과의 싸움도 불사했다. 힘으로도 기술적인 면으로도 열세를 보이는 박형석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노숙자' 에피소드에 이어 '박형석 VS 이태성' 에피소드에서도 박형석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6화를 확인한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아직 못 때렸어도 사이다다", "저 정도면 져도 진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형석이 제대로 된 반격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세를 고쳐잡은 박형석이 이태성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순위(17일 자정 기준)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외모지상주의'에 이어 '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갓오하)'가 금요웹툰 조회수 2위를 지켰다. 이어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이 3위, 한동우·고진호 작가의 '테러맨'이 4위, 성상영·상아 작가의 '더 게이머'가 5위를 기록했다.
반면 별점 순위(17일 자정 기준)에서는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브림스 작가의 '골든 체인지', 3위는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4위는 기맹기 작가의 '내 ID는 강남미인', 5위는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 3~4'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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