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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지금 제일 생각나는 건 매콤크림파스타" (이수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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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지금 제일 생각나는 건 매콤크림파스타" (이수지의 가요광장)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2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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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지금 가장 생각나는 것을 묻는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DJ 이수지의 물음에 '매콤크림파스타'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해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가요광장'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신곡 '파워 업(Power u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KBS Cool FM '이수지의 음악광장'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어제 아육대 촬영을 한 레드벨벳은 "열심히 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말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리는 "어깨가 아프다. 어깨가 항상 뭉쳐있다.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아이린은 잠, 조이는 마사지, 슬기는 밥, 웬디는 잠, 마사지, 밥 셋 다 원한다고 대답했다.

멤버들과 다르게 예리는 "지금 제일 생각나는 것은 매콤크림파스타"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남겼다. 예리의 엉뚱한 답변에 청취자들은 센스넘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신곡 '파워 업(Power up)'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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