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통돌이 오븐, 와플기계, 튀김 냄비, 의자 까지… 스타들이 사용한 '잇 아이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통돌이 오븐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임원희가 삼겹살을 굽기 위해 통돌이 오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통돌이 오븐은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동상이몽'에서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사용했기 때문이다. 'H' 사의 해당 제품은 약 20만원 대의 가격으로 '동상이몽' 통돌이 오븐이라고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타들이 사용한 제품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통돌이 오븐 뿐만이 아니다.

JTBC '효리네민박'에서 화제를 모은 제품은 일명 '윤아 와플기계'다. 윤아가 이상순, 이효리 부부에게 선물한 와플기계는 반죽을 이용해 손쉽게 와플을 만들 수 있다.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객을 위한 조식을 만들 때 해당 제품을 사용했다.

윤아가 선물한 와플기계가 '효리네민박'을 통해 방송되며 해당 제품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해당 제품은 6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 또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사용한 튀김 냄비 역시 방송 이후 '잇템'으로 떠올랐다. 최화정의 튀김냄비는 온도계와 튀김 받침이 있는 모양으로 편리하게 음식을 튀길 수 있다. 일본 제품인 해당 튀김 냄비는 '최화정 튀김냄비'라는 이름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관찰예능이 '대세'가 되면서 스타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들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들의 다양한 살림살이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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