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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나서는 야구·양궁 남녀 단체전, 한국-우즈벡 남자축구·필리핀-클락슨 만나는 남자농구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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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나서는 야구·양궁 남녀 단체전, 한국-우즈벡 남자축구·필리핀-클락슨 만나는 남자농구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8.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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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대회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구기종목도 점점 흥미진진한 매치업이 성사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0일 차엔 다양한 구기 종목이 한꺼번에 열린다. 이와 함께 자존심을 구겼던 양궁에서도 금빛 소식이 기대된다.

한국은 27일 전날 대만에 충격패를 당한 남자 야구와,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는 남자 축구,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는 조던 클락슨(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속한 필리핀과 남자 농구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 이변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양궁 리커브도 이날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 한국 야구가 전날 대만전 패배를 잊고 27일 인도네시아전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MBC가 가장 먼저 중계를 시작한다.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뒤이어 KBS 1TV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50분까지 중계를 이어간다. KBS 2TV는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SBS는 오후 12시 5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중계를 편성했다.

MBC는 다시 오후 5시 20분부터 뉴스데스크가 진행되는 8시부터 40분간을 제외하곤 자정까지 중계를 펼친다.

가장 먼저 금빛 소식이 기대되는 종목은 양궁이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 나서는 장혜진, 이은경, 강채영, 정다소미가 이번 대회 ‘노골드’의 한을 씻을 전망이다. 경기는 오후 11시 55분부터 시작된다. 이번에도 우승을 한다면 무려 6연패다.

오후 12시 45분부터는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김우진, 이우석, 오진혁, 임동현이 나선다. 남자 대표팀은 8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던 중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 수확에 실패했는데 이번엔 반드시 정상을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도 오후 4시 10분부터 진행된다. 김종호와 소채원이 짝을 이뤄 나선다.

남자 농구 8강전은 정오부터 열린다. 필리핀은 한국이 2연패를 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상대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워 안정적인 기량을 보이는 한국이지만 클락슨이 버티는 필리핀은 결코 만만치 않다.

오후 6시엔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 축구가 우즈벡과 8강전을 치른다. 골키퍼 조현우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확실한 가운데 화력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야구는 오후 8시 30분부터 열린다. 전날 대만에 패한 한국은 이날 약체인 인도네시아를 만나 타격감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도 일정이 시작된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과 스타크래프트2에만 출전하는데 이날은 정오부터 롤 A조 2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A조 3경기를 펼친다. KBS가 27일 오후 2시 40분에 시작하는 중국전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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