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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소폭 상승, 10%대 재진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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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소폭 상승, 10%대 재진입 성공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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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최근 ‘2018 아시안게임’으로 결방이 잦았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정상방송 시작과 함께 양세종, 신혜선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드러내면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에서 양세종(공우진 역)은 신혜선(우서리 역)에게 “예쁘다”고 돌직구를 날리는 등 여심을 저격할만한 눈빛과 대사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은 지난 14일 방송 때 10.5%를 기록한 이후 다시 한 번 10%대를 돌파하면서 월화드라마 1인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뽐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양세종과 신혜선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매번 높은 시청률과 함께 뜨거운 화제성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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