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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촬영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 받아... 설레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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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촬영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 받아... 설레고 기대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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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이승훈 기자 · 사진 주현희 기자] ‘오늘의 탐정’의 최다니엘이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와 달리 현장 분위기는 유쾌하다며 분위기 메이커로 손꼽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최다니엘은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다”라며 배우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오늘의 탐정’에 출연하는 최다니엘 [사진=스포츠Q(큐) DB]

 

이날 최다니엘은 ‘오늘의 탐정’에 대해 “호러와 스릴러 느낌이 강하지만 현장에서는 서로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유머가 넘친다”면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은 “이 정도 찍었으면 드라마 분위기를 알 텐데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아서 나도 굉장히 설렌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달 5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탐정과 의문의 여성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에 호러와 스릴러를 결합한 작품이다. ‘오늘의 탐정’에는 최다니엘과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 신재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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