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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손동작 논란, 한수민 이어 누리꾼에 포착 '맹세한다면서 같은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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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손동작 논란, 한수민 이어 누리꾼에 포착 '맹세한다면서 같은 동작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8.3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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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이어 하하도 손동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유명 BJ 감스트가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한 하하는 최근 한수민이 논란을 일으킨 동작과 같은 제스쳐를 취했다. 당시 그는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면서 문제의 손동작을 보였다. 

 

가수 하하가 손동작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업로드됐다. 이후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하지만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캡쳐해 이를 공유하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해당 동작을 약속한다는 말과 동시에 사용했다는 점을 들어 한수민의 경우와 같은 의미를 지닌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한수민은 29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내 어머니를 판다'는 의미의 일명 '엄창' 손동작을 취했다. 논란이 크게 일자 한수민은 같은 SNS 계정을 통해 사과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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