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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대전편 덮밥집·양식집 첫 점검… 정반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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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대전편 덮밥집·양식집 첫 점검… 정반대 평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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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대전편의 덮밥집&양식집 첫 점검에 나선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친형제보다 더 애틋하다는 두 사장님이 운영하는 덮밥집을 방문한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덮밥집 두 사장님은 백종원이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가 시작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처]

 

그러나 백종원은 덮밥집 사장님들의 걱정과 달리 칭찬을 늘어 놓는다. 특히 백종원은 주방을 둘러보던 중 연어를 일식 정통 방법으로 숙성시켜 놓은 것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예쁘다"는 말을 꺼낸다. 청년구단 가게 중 처음으로 칭찬을 받게 된 덮밥집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된다.

또한 '백조원의 골목식당' 청년구단 유일의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양식집 점검도 진행된다. 김성주는 "부여 점상리 시골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양식을 한다"며 사장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던 예산국 역탑리 출신 백종원은 "시골에서 태어나기만 했겠지, 무슨 상관이냐"고 반응한다.

이후 양식집 사장님의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지적을 시작한다. 그는 사장님에게 "알고 먹으면 못 먹을 정도의 나쁜 습관이 있다"며 호통을 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덮밥집과 양식집에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장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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