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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에 달콤 키스했지만 시청률↓... 7%대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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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에 달콤 키스했지만 시청률↓... 7%대로 추락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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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윤시윤과 이유영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은 다시 7%대로 추락하면서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에서는 윤시윤(한강호 역)과 이유영(송소은 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달콤한 대사들과 배우들의 강렬한 눈빛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지난달 22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었던 시청률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 번 7%대로 하락했다. 특히 같은 날 KBS 2TV에서 호러스릴러 드라마인 ‘오늘의 탐정’이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분산됐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윤시윤과 이유영의 실감나는 연기력을 물론, 박병은과 권나라, 성동일 등의 신스틸러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한 윤시윤과 이유영을 앞세워 어떤 새로운 전개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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