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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 '문제아' 등극? 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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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 '문제아' 등극? 시청률은 '소폭 하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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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번에는 대전으로 떠났다. 새로운 '문제아'로 청년구단 막걸리집이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금요일 심야에서 수요일 심야로 편성 시간을 옮겼다. MBC 간판예능 '라디오스타'와 '맞불'을 놓은 SBS의 선택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라디오스타'에 뒤지며 수요일 예능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대전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청년구단 막걸리 집 등 화제의 음식점이 등장했지만 이전에 보여줬던 사장 VS 백종원 구도가 비슷하다는 비판 또한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이 골목 상권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골목을 소생한 백종원이 이번에는 대전의 음식점들을 회생시킬 수 있을까? 편성 시간대를 옮긴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추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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