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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입원 치료 중" 허위 지라시에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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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입원 치료 중" 허위 지라시에 곤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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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허위 지라시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지라시(증권가 정보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증세로 치료를 받았고, 처방 받은 약 복용 후 이상 증세가 나타나 새벽에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구하라 [사진= 스포츠Q DB]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구하라는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앞서 SNS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병원에 실려왔다'는 내용의 허위 지라시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시작됐다.

사망설을 겪은 김아중에 이어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지라시가 퍼졌다. 스타들을 대상으로 도를 넘은 지라시들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아아돌 그룹 카라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한 구하라는 음악 활동과 드라마 출연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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